유난히 추워지는 날씨에
사무실 공기마저 건조한 나날이 계속되고 있어요 ㅠㅠ

이럴 때 수시로 피부에 수분감을 주고픈 마음에
이런 저런 오일을 덧 바르거나 크림을 바르면
일시적인 수분감은 갖지만....
이른 아침 애써 메이크업 한 느낌마저 ...지워지니....
고민이 많았어요 ㅠㅠ

그래서 찾게 된 로즈 플로럴 토너^^

사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토너는
산타마리아노벨라의 토니코 페르 라 펠레를
사용하곤 있지만..

특별히 로즈 플로럴 토너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 바로 미스트!로도
활용 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 때문이였어요^^

안개 분사력과 은은한 장미수의 향기가
지친 피부와 기분에 활력을 불어넣어줍니다.
(어쩌죠... 저 이러다....^-^ 전 제품 다.... 써 볼 것 같은 그런 느낌)

특히, 그 촉촉한 수분감은 꽤 오랜시간 지속되어
스스로 놀라곤 했어요^^
또한 향이 너무 좋으니...
저도 모르게 자꾸만 수시로 사용하게 되는 중독성도 있습니다^^
사실 피부에 자꾸 신경 쓸 수록 피부는 재생된다고 하더라고요^^

이번 다가오는 설에도 챙겨가서 명절증후군 마저 산뜻하게 ^^
기분 챙겨볼까봐요>_<

좋은 상품 감사합니다^^ 언제나 응원합니당❤️